사회
안 교육 "역사교과서 집필 새롭게 할 것"
입력 2009-01-15 15:11  | 수정 2009-01-15 15:11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이념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발간될 새 역사 교과서는 비교하는 식의 서술은 절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에 문제가 됐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살펴보면 우리 역사를 비교사적으로, 특히 대한민국과 북한을 비교해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올해 교육개혁의 방향과 관련해 공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원 평가제를 원칙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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