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구택 포스코 회장 사의
입력 2009-01-15 13:43  | 수정 2009-01-15 15:16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오늘(15일) 열린 결산 이사회에서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15일) 오전에 열린 포스코 결산 이사회에 참석해 회장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회장직에 올랐으며 2007년 봄에 연임해 내년 2월까지 임기가 1년 남짓 남아있습니다.
후임 회장으로는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과 함께 윤석만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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