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협력체 "판매·서비스 최선"
입력 2009-01-15 11:57  | 수정 2009-01-15 11:57
쌍용자동차는 부품 협력업체 모임인 협동회로부터 정상화 지원 의지를 전달 받은 데 이어 국내 149개 대리점과 500개 서비스 협의체로부터 내수 판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결의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대리점과 서비스 협의체는 판매 신장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쌍용차 경영 정상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쌍용차는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150개의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쌍용차 협동회는 경영 정상화 지원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쌍용차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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