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노사화합 선언식 개최
입력 2009-01-15 09:59  | 수정 2009-01-15 09:59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는 내일(16일) 본사에서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노사 화합 선언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선언식에는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경기 불황을 타개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로 신 노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흥수 롯데리아 노조위원장, 장의성 서울지방노동 청장과 박대수 한국노총 서울 지역본부 의장, 박주정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