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성북구 삼선동 2가 재개발 승인
입력 2009-01-15 09:13  | 수정 2009-01-15 17:15
서울 성북구 삼선동 2가 262번지 일대가 9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바뀝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삼선 제 5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선동 2가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으로 재발이 되면 최고 16층 아파트 21개 동, 총 94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세워집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함께 상정된 '신영제1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과 '마포로 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은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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