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외무 "가자전쟁 휴전 윤곽"
입력 2009-01-15 00:33  | 수정 2009-01-15 00:33
프랑스의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장관은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으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슈네르 장관은 프랑스 의회에서 "비록 많은 난관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가자지구 전쟁을 끝낼 휴전의 윤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중재하고 있는 이집트의 관리들은 하마스가 휴전안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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