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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X딘딘, 도톰과 제리 케미 선보여
입력 2019-12-22 19:26  | 수정 2019-12-22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문세윤과 딘딘이 新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질 '2019 혹한기 아카데미'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딘딘은 문세윤을 향해 "저 형은 모태 뚱뚱이였어"라며 문세윤의 클래스를 칭찬했다. 문세윤은 "태어날 때부터 4.5KG이었어"라며 딘딘의 칭찬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딘딘에게 뼈를 양보했다.
문세윤은 "할머니 댁에 갔을 때 뼈주면 누렁이가 그렇게 좋아했어"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딘딘에게 "바로 먹지 말고 한 템포 쉬고 먹어"라고 조언했다. 딘딘은 "죽이 좀 남지 않았나"라며 "누렁이 안 주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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