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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깜찍 루돌프’ 변신에 정경호 “난 산타”
입력 2019-12-18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찬열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머리에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찬열은 반짝이는 눈망울과 오뚝한 코, 날카로운 턱선 등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은 "큐트(Cute!)"라는 댓글을 남겼고, 슈퍼주니어 예성은 귀엽네?”라고 적었다. 찬열의 절친 배우 정경호는 너같은 루돌프가 있었으면 난 산타 선생님이 됐을 거야”라는 댓글을 게재해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달 27일 정규 6집 앨범 ‘옵세션(OBSESSION)을 발매했다. 엑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엑소 플래닛 #5 익스플로레이션 닷 (EXO PLANET #5 EXplOration dot)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찬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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