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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당구 여신’의 무결점 동안 미모
입력 2019-12-18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당구선수 차유람(32)이 무결점 동안 미모를 뽐냈다.
차유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내일은 좀 더 부담을 덜고 쳐볼게요! 내일 16강전은 오전 11시에요~ 시간되시면 방송으로 응원해주세요 #PBA #LPBA #차유람 #3쿠션도전 #8강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해골무늬가 그려진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차유람은 사슴같이 동그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로 무결점 동안 미모를 뽐냈다.
차유람이 긴장감을 드러낸 경기는 18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16강. 우려와 다르게 차유람은 조 1위에 오르며 8강에 진출, 자신의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8강 경기는 18일에 열린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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