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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서인, 오늘(18일) 사망 2주기...하늘의 별이 된 개그우먼
입력 2019-12-18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故 최서인(본명 최호진)의 2주기가 돌아왔다.
최서인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난소암 투병 끝에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SBS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최서인은 2011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의 ‘썸앤쌈 코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최서인은 2014년 난소암을 발견했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그는 완치 판정을 받고 개그계에 복귀했으나, 난소암이 재발하며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故 최서인의 2주기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하던 개그우먼 중 한 사람이었다”,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 등의 댓글로 추모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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