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터파크, 김찬용·정우철 도슨트와 아트톡 개최
입력 2019-12-17 16:12 


인터파크가 오는 20일 금요일 7시 30분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에서 김찬용 도슨트와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관객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아트톡을 개최합니다.

김찬용 도슨트는 이번 아트톡에서 12년간 도슨트로 활동하며 기억에 남았던 전시를 통해 국내 미술현장에서 도슨트의 역할과 현실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우철 도슨트는 아트톡 2부 순서에 출연해 지난해 화제의 전시 ‘베르나르 뷔페전을 준비하기 위해 일본까지 가게 된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아트톡을 기획한 전시사업팀 김다혜 담당은 아트톡을 통해 스타 도슨트에게 평소 궁금했던 것들도 질문할 수 있는 기회이자 미술과 도슨트의 세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영감과 감동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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