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원일, PD 출신 띠동갑 연하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
입력 2019-12-17 13:59  | 수정 2019-12-24 14:05

이원일 셰프가 프리랜서 PD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입니다.

오늘(17일) 한 매체는 "이원일 셰프가 프리랜서 PD 출신인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둔 정황들이 포착됩니다.
최근 생일을 맞은 이원일은 여자친구와 지인들을 만나 파티를 벌였고, 이후 지인들의 SNS를 통해 "부끄러워하는 예비신부 신랑"이라며 커플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한 웨딩 전문 사진 스튜디오 측은 SNS를 통해 "마음도 멋지고 짝궁도 이쁘고 최고다"라고 이원일의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이원일 측은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라며 "아직 상견례도 진행하지 않았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이원일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냉장고 문에는 자석으로 얼굴을 가린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있었고, 이에 MC들이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 캐물었습니다. 이원일은 "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뗄 수는 없었고 그냥 붙여놓은 거다"라며 열애 중임을 순순히 인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원일 셰프는 현재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음식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