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제훈,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서 유품정리사 변신
입력 2019-12-17 13:47  | 수정 2019-12-24 14:05


이제훈이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에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오늘(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 그루(탕준상 분)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후견인이 된 상구(이제훈)가 유품 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죽은 이들이 남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제훈과 호흡할 탕준상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해 영화 '7년의 밤', '나랏말싸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신예입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가 대본을 썼습니다. 공개 시기는 미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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