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8회 서울아트쇼, 오는 21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입력 2019-12-17 10:00  | 수정 2019-12-17 14:02
제8회 서울아트쇼가 오는 21일부터 코엑스 1층 A홀에서 닷새간 개최됩니다.
13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 서울아트쇼는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위해 첫 회부터 전시장 면적의 25%를 특별전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우환, 강요배, 최종태, 이석주 등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전을 비롯해 재밌고 독특한 대형조각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아트쇼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블루인 아트는 만 45세 미만 작가를 대상으로 신인작가를 선정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후원합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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