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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성민 "1년 동안 미국서 생활, 배우 활동 위해 오디션 봤다" 근황 공개
입력 2019-12-17 0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임성민과 미국인 마이클 엉거 교수 부부가 출연했다.
임성민은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 지냈다. 쉽게 생각하면 유학을 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1년 동안 공부하고 새롭게 배우로 시작하고 싶어서 오디션도 보고 기획사랑 계약하고 그랬다. 연말이라 잠깐 귀국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지난 여름 방학에 남편과 보고 거의 4개월만에 본다. 영상 통화는 자주 했는데 이렇게 만나는 건 정말 오랜 만이다"이라고 덧붙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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