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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 "방송 생각에 신이 나"
입력 2019-12-17 08:22  | 수정 2019-12-17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FM대행진' 스페셜 DJ가 됐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지숙이 휴가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지숙은 "휴가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면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과장급이면 저는 평사원 정도가 되지 않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어제부터 방송 생각에 신이 났다. 이 텐션 그대로 가져왔다"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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