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가맨3’ A.R.T 김민수 근황 “감성주점하고 있다...자신 있는 메뉴는 석류화채다”
입력 2019-12-13 22:2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슈가맨3에서 A.R.T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1997년 한국형 R&B 명곡을 부른 A.R.T가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근황에 대해 김민수는 감성 주점을 하고 있다. 가장 자신있는 메뉴는 석류화채다. 정말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로 밀고 있는 메뉴가 뭐냐는 질문에 특 계절 과일이 두 번째다. 팀 회식때 추천을 해줄 음식은 반건조 오징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박성준은 트로트 노래를 계속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성찬은 내년에 돈과 관련된 트로트 노래를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주얼 담당이었다고 밝힌 성찬을 보며 김민수는 그 때는 정말 예뻤다. 진짜 예뻐서 뽑았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왜 지금은 아닌 거냐. 왜 자꾸 그때를 강조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에 한이 맺혔다던 김민수는 오늘 댄스의 한을 다 풀거다. 댄스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하늘아 무대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