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딸 라니, 늦잠자는 `볼 통통 아기천사`
입력 2019-12-13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딸 라니 양의 늦잠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손 곱게 포개 늦잠자는 아가. 등원 시간 촉박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너의 그 콧구멍, 입술, 볼, 속눈썹, 살냄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을 곱게 포갠 채 깊은 잠에 빠진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똑 닮은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를 떠올리게 한다.
이윤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 딸 라니 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둘째 라돌이를 임신,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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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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