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도건설, 60여개 협력사와 시공품질 개선 위한 `동반성장 워크샵` 개최
입력 2019-12-13 10:55 
반도건설 임직원과 60여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동반성장 워크샵` 이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10일 용인 KB증권 연수원에서 협력사와 시공품질 개선을 위한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반도건설 임직원과 60여개의 협력사 관계자들은 높아진 입주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한 아파트 시공품질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전문 강사의 최신 기술공법 교육과 우수 공사현장 사례 공유 등 입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공사와 협력사간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반도건설은 업무현장 개선사항 및 계약 절차, 조건 개선 등 협력사의 애로사항에 듣고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당사의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발굴된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비롯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협력을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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