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 출시
입력 2019-12-13 10:54 
[사진 제공 = 임리피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케이크, 쿠키 등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베이커리류 4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표 메뉴인 '자작나무 케이크'는 코코아와 커피의 조화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비주얼도 아기자기한 루돌프와 트리로 장식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했다.
다크 초콜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원통 모양의 초코빵에 통나무 느낌이 나도록 초콜릿 무스를 듬뿍 바른 '크리스마스 통나무 케이크'도 함께 출시한다.
이외에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진저브레드 쿠키를 산타 모양으로 형상화한 '진저브레드 산타크로스 쿠키', 건포도와 건과일이 들어있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자작나무 케이크 4만5000원, 통나무 케이크 4만7000원이며, 진저브레드 산타크로스 쿠키는 1만 3000원부터, 슈톨렌은 1만2000원(모두 세금 포함)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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