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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BTS(방탄소년단) 언급 “BTS는 진짜 국위선양이다”
입력 2019-12-11 22:2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공유가 BTS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마음속으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던 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유는 칸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던 부산행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공포영화를 싫어한다고 밝힌 공유는 ‘부산행 영화를 할 때는 출연진들이 모두 좀비가 아닌걸 알고 있기에 가능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산행 작품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에 대해 공유는 우리나라 영화가 정말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다. 내가 우리나라 배우라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BTS를 언급했다. 공유는 이제는 전세계인들이 BTS 노래를 듣지 않냐. BTS는 진짜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유는 뮤지션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음 생에는 꼭 뮤지션이 되고 싶다.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게 꿈이다”라고 털어놨다.
어떤 장르의 가수가 되기 싶냐는 물음에 공유는 나는 발라드가 좋다. 발라더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나는 락밴드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최애곡인 김동률의 노래를 들으며 공유는 아련한 첫사랑을 생각하는 듯 바다를 바라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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