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상 통화 도중 실시간 통역…누구나 외국인과 소통 가능
입력 2019-12-11 18:11  | 수정 2019-12-11 18:14
영상 통화 도중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습니다.

아이앱스온은 외국인과 영상통화를 할 때 상대방의 언어를 통역해주고 또, 상대의 원어 원문과 번역문을 볼 수 있는 iMING(아이밍)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iMING은 현재 240개국 90개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고, 모든 내용을 채팅 형태로 기록해 통화 내용을 언제든지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앱스온 측은 외국어를 못하는 누구나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했으며, 앞으로 글로벌 라이브 통역 방송 시스템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길기범 기자 / roa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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