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약·대출 규제 덜 받는 수도권 막바지 분양 어디?
입력 2019-12-11 16:45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투시도 [사진 = 유승종합건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여파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달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수도권 비(非)규제지역 곳곳의 사업장이 막바지 분양에 돌입한다.
비규제지역은 청약시 주택 소유나 세대주 여부에 구애 받지 않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도 1년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조정대상지역에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 총부채상환비율(DTI) 50%의 대출규제도 피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쉽다.
이런 가운데 이달 경기 시흥·수원, 인천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신규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업장으로는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전용 84~104㎡ 676세대),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전용 39~84㎡ 총 930세대 중 721세대),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전용 36~84㎡ 총 666세대 중 475세대)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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