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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오현경 "젊음의 비결은 10년 동안 저녁 금식"
입력 2019-12-11 14:57  | 수정 2019-12-18 15:05

내일(12일) 방송되는 KBS 2TV`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오현경이 야망 가득 MC로 찾아옵니다.

이날 방송은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스페셜 MC 오현경과 함께 TV, 스크린을 넘어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는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출연해 연기 열정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줍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현경은 "옛날부터 MC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오현경은 "외모는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지만, 말에는 아줌마 근성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전에 없던 자화자찬하는 오현경 캐릭터에 유재석이 "우리 쪽에서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고 인정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합니다.


또 오현경은 스스로도 인정한 젊음의 비결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저녁을 금식했다. 운동도 일주일에 4번 엄청 열심히 한다"며 완벽한 몸매 뒤에 숨은 노력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현경은 디테일한 식이요법 및 운동 방법과 이렇게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까지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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