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4차 세미나…"경의고속철도 반드시 우리 기술로"
입력 2019-12-11 10:30  | 수정 2019-12-11 13:53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실현을 위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이 4차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는 경의고속철도 추진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동아시아 철도 연결의 핵심 중의 하나는 우리 기술을 통한 경의고속철도 건설이라며, 북한 선로의 신규 건설을 위한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 인터뷰 : 오영식 /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공동대표
-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은)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구상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아가고 더 나아가서 남북 철도 협력과 한반도 평화 경제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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