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현빈 딸공개 "11월 15일 득녀, 둘째 딸 얻으니 책임감 생겨" (`행복한 아침`)
입력 2019-12-11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최근 출산한 딸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키워드 토크를 했다.
이날 박현빈은 11월 15일 딸을 얻은 사실을 밝혔다.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알린 박현빈은 "딸의 이름은 하연이다. 첫째 아들의 이름이 하준이라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때는 마냥 좋기만 했다. 감동적이고 꿈만 같았다. 간절하게 바랐기 때문에 기쁨만 있었다. 둘째는 기쁜건 기본이지만 책임감이 생기더라"면서 "아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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