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스프링클러 완공검사 시 소방관이 현장 확인
입력 2019-12-08 19:30 
스프링클러처럼 중요한 자동소화설비의 완공검사를 할 때 앞으로 일선 소방서의 소방관이 직접 확인하는 등 소방시설 시공 관리가 강화됩니다.
이는 지난 2017년 발생한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같은 '먹통 스프링클러' 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로, 소화설비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착공신고 의무화 대상도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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