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원 아나, 영화제작자 구성목 대표와 결혼
입력 2019-12-08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
MBC 전혜원 아나운서와 영화 제작자 다나크리에이티브 구성목 대표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친척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축가는 가수 서영은이 불렀으며, 모니카제이(진혜린)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매거진, ‘생방송 오늘 아침, MBC LIFE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을 비롯해 법률방송, 한국경제TV 등의 앵커로 활약했다. IQ 156로 멘사 출신이기도 하다.
구성목 대표는 우리나라 최연소 영화 제작자로 최근 영화 ‘변신(2019)을 히스시켰다. ‘비스티보이즈(2008), ‘우리 만난 적 있나요(2010), ‘통증(2011), ‘이웃사람(2012)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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