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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생일 양세찬에 "올해는 혼자 아닐거야"...전소민 언급
입력 2019-12-08 17:29  | 수정 2019-12-08 1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재석이 양세찬과 전소민 몰아가기를 이어갔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강한나,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유병재가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런닝맨 투자 유치'레이스를 펼쳤다.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방송이 나가는 날짜가 양세찬 생일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미리 양세찬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하지만 유재석은 멤버들은 제지하며 "2주 전에 미리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양세찬에게 생일날 무엇을 할것인지 계획을 물어봤다.
양세찬은 "아마 이번에는 혼자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닐걸"이라며 전소민을 바라봤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이벤트를 준비할 수도 있다"며 양세찬과 전소민을 몰아가는데 합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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