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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김경화·한예슬, 美친 몸매로 미친 존재감 ‘볼륨·복근·타투’
입력 2019-12-08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기 관리 퀸들이 있다. 서동주 김경화 그리고 한예슬이 그 주인공들이다.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방송인으로 등장만 했다 하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서동주가 볼륨 폭발 마네킹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복 차림의 사진과 함께 "오늘도 긴 하루네요ㅎㅎ 연말인데 일이 왜 이렇게 많죠? ㅠ 그래도 하루만 참으면 금욜이네요! 다들 화팅입니다"는 근황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빛 운동복을 입고 있다. 긴팔 크롭티에 하이웨스트 바지를 입고 개미허리와 볼륨 라인을 맘껏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으며 단숨에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경화 역시 '관리의 신'으로 불리우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방송을 통해 활동할 때보다도 건강한 몸매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는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소통하는 한편, 과거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체 비만이라고 늘 자신없었던 제가 (혹시 또 오해까실까봐 설명 덧붙여요 사회초년생까지만해도 붓기안빠지고 부종심하고 치마입기 싫고 그랬었어요 진짜루) 하체 근력 키우려고 집중운동하고 있어요. 참 신기하죠. 하면 바뀌는 구나 하면 되는구나 그게 운동인가봅니다 오늘도 저를 이겨보려고 나왔어요. #관리하는여자#라고얘기했으니 #열심히#아니아니#즐길수있는데까지 #해보려구요 #아침운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김경화는 탄탄한 하체를 뽐내며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을 자주 공개해 다이어트는 물론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타투에 빠진 한예슬은 요즘들어 자주 타투 자랑과 함께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매번 군살 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예슬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고 말았네(Oops I did it agai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팔 뒤쪽에 새긴 새로운 타투를 자랑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으로 해당 부위에 새긴 타투를 공개하기도 했다.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뽐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것.
한예슬은 현재 MBC 패션&뷰티 예능프로그램인 ‘언니네 쌀롱의 진행을 맡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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