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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정용화, 오늘(8일) 전역 후 첫 단독콘서트[MK이슈]
입력 2019-12-08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정용화가 전역 후 첫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오늘(8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2019 JUNG YONG HWA LIVE ‘STILL 622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3일 군복무를 마친 정용화가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그는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하며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수해 TOP팀 및 특급전사 선정, 조기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해왔다.
이에 정용화는 군복무 기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멋진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한 정용화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해로, 정용화가 지난 10년을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을 기대케 할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정용화는 입대 전 대학원 부정입학 관련 업무 방해 혐의를 받기도 했으나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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