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시중 위원장 "올해는 미디어 빅뱅의 해"
입력 2009-01-05 19:54  | 수정 2009-01-06 10:37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올해를 미디어 빅뱅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언론인들이 더욱더 책임감과 명예심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5천만 명의 국민에게 일일이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에 50명의 언론인을 만나는 것이라며 언론인도 스스로 백만 명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으면 취재원과도 차분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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