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 혐의' 강지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받고 풀려나
입력 2019-12-06 07:00 
같이 일했던 여성 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배우 강지환 씨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월 만에 구속 상태에서 풀려난 강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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