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상경제정부체제 가동…탈 경제위기 본격화
입력 2009-01-05 11:43  | 수정 2009-01-05 11:43
비상경제정부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비상경제정부 체제는 오늘(5일) 인적 구성과 함께 사무실을 마련한 뒤 바로 내일(6일)부터 곧바로 가동됩니다.
비상경제정부는 이 대통령이 의장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정점에 두고 거시경제와 일자리 창출, 실물·중소기업, 금융·구조조정, 사회안전망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비상경제상황실과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 실무회의로 구성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주 내에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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