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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2019]투모로우바이투게더-있지 남녀 신인상 `영예`
입력 2019-11-30 19:20  | 수정 2019-11-30 2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있지(ITZY)가 '2019 MMA'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Imagine by Kia)'에서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인상이라는 의미있는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모아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마법 같은 순간이 벌어진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해주시는 빅히트 식구들과 방시혁 PD님 감사드린다. 올해 많은 사랑 받았는데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되겠다"고 말했다.

있지는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순간 자체가 영광인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꿈같은 한 해를 보냈다.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이다. 박진영 PD님과 JYP 식구들 모두 감사드린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K팝 알리는 데 함께 하고 싶다. 더 열심히 하는 있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MMA 2019'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마마무, 잔나비, 있지(ITZY), 엔플라잉, 더보이즈, 에이비식스(AB6I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가수 강다니엘, 청하, 헤이즈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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