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리피, 생활고 딛고 DJ 변신…진지한 디제잉
입력 2019-11-30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슬리피가 생활고를 딛고 DJ로 변신했다.
슬리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슬리피가 클럽 무대에 선 모습이 담겼다. 턴테이블 앞에서 진지하게 디제잉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슬리피는 지난 20일 열린 영화 '허슬러'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슬리피는 DJ로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슬리피는 전 소속사와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슬리피는 이로 인해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슬리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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