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입력 2019-11-24 20:00  | 수정 2019-11-24 20:45
【 앵커멘트 】
걸그룹 출신 멤버인 가수 구하라 씨가 오늘(2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회부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 기자 】
오늘 오후 가수 구하라 씨가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 9분쯤 구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구 씨의 자택에서 경찰의 감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 씨는 지난 6월 일본 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하고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절친한 친구였던 가수 설리 씨를 떠나보내며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임성재입니다.

영상편집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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