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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백일섭, 혼사남의 브런치 ‘수프+계란프라이’ 뚝딱 완성
입력 2019-11-22 23:2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모던패밀리에서 혼자 사는 백일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백일섭의 ‘혼사남 일상이 그려졌다.
연말이 돼 감성정으로 변했다던 백일섭은 자신의 영상을 보며 늙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늙은 거 이제 알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연 백일섭은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계란프라이를 간단하게 만들었다. 이어 시중에 나온 수프 가루를 이용해 수프를 만들어 브런치를 뚝딱 만들었다.
브런치를 만들다가도 막간에 스트레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 만든 계란프라이를 먹던 백일섭은 너무 짜다”라고 말하며 혼밥을 즐겼다. 식사를 즐기던 중 택배 초인종 소리를 듣고 김나운이 보낸 택배를 받았다.
김나운이 준 각종 반찬들을 맛보던 백일섭은 내가 집에서 못 먹는 것들이니까 괜찮은 수준이 아니라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 멤버들은 진짜 딸도 반찬 저렇게 못해온다”라고 감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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