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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소리, 제주도 여행간 정무에 사이다 발언 “왜 해명하듯이 얘기해”
입력 2019-11-22 20:2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썸바디2에서 소리는 제주도 여행을 간 정무에게 섭섭함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에서 제주도 여행 이후 정무가 소리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무는 소리의 방에 찾아갔다. 정무는 단체MV에서 소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소리에게 건넸다.
소리는 왜 그러냐. 제주도 갔다온 거 때문에 미안해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무는 1박2일로 답을 찾아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소리는 1박2일로 그게 찾아지나. 그때 제주도에서 찍은 그림이 더 예쁠거 같은데. 혜수 찍은 거 보여줬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리는 좋은 데 가서 맛있는 거 먹고 그러면 정이 들잖아. 따뜻한 풀장에도 들어가고 너희 둘도 더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마음을 표했다.
정무가 그 일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자 소리는 왜 나한테 해명하듯이 말해. 내가 뭐라 한건 아니잖아”고 말했다.
이어 정무는 아니. 나는 좀 신경쓰여서”라고 말했고 소리는 좀 씁쓸하긴 했는데 그렇게 생각해서 괜찮았는데. 나는 바본가봐. 내가 분발해야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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