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 미키정 결혼 축하 "행복하게 잘 살길"
입력 2019-11-22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전남편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면서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7년 결혼했다. 6살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10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2017년 합의이혼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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