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베트남 푸꾸옥·필리핀 보홀 신규 취항

제주항공은 전일 베트남 푸꾸옥과 필리핀 보홀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홀은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8시 35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공항에 오전 0시 45분(+1일) 도착한다. 푸꾸옥에서는 오전 1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9시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보홀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7시 출발해 보홀에 오전 11시 20분 도착하며, 보홀에서는 오후 12시 2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 35분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전일 오후 7시 인천공항에서 취항식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