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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D-1` 이상미,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졸린데 잠이 안와"
입력 2019-11-22 09:50  | 수정 2019-11-22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밴드 EX(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상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신데.. 막바지 준비하느라 졸린듯 졸린듯 잠이 안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미가 테이블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왕처럼 기품 넘치는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상미는 "밤샘 안돼. 곧 디데이"라고 덧붙여 결혼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2016년, 결혼 2년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던 이상미는 오는 23일 4살 연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30대 중반의 일반인 회사원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상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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