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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생일파티, 한지민과 서로 축하까지...‘美人들의 친목’
입력 2019-11-05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5일 생일을 자축하고, 생일이 같은 배우 한지민을 축하했다.
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싸 나 생일 (종로의 생일 카페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슬쩍 들릴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딸기가 가득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앙증맞은 생일 모자를 쓰고 있다. 생일파티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보아는 자신과 생일이 같은 배우 한지민의 생일도 축하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울 언니 생축;) 해피 벌쓰데이 투 유우우우우”라는 글과 함께 한지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청순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깜찍한 사진이다.
이어 한지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아의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11.05"라는 글을 게시했다. 깨알같이 보아의 계정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아가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멋지게 퍼포먼스 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생일이 같다니 어쩜 이런 우연이”, 미인들끼리 너무 보기 좋아요”, 사진 서로 에쁜 걸로 써 줬네”, 전갈자리 친목 영원해”라며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BoA LIVE TOUR 2019 - #mood)를 개최해 관객들과 만났다.
한지민은 최근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보아,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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