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패리스 힐튼 집서 200만 달러어치 도난
입력 2008-12-20 06:55  | 수정 2008-12-20 11:05
미국 할리우드의 악동이자 억만장자 미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의 집에 도둑이 들어 보석 등 200만 달러어치를 도난당했습니다.
LA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 부촌인 베벌리 힐스에 있는 힐튼의 저택에 현지 시각으로 19일 새벽 한 남자가 대문을 따고 들어와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새벽 5시쯤 경비원의 도난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힐튼은 집에 없었으며, 도난품의 목록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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