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휴일 밤 11~1시 가장 많아
입력 2008-12-16 13:31  | 수정 2008-12-16 13:31
지난해 하루 평균 1130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143.5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경찰청의 음주운전 적발현황에 따르면 남성 비율은 각각 91.1%에서 90%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성 비율은 8.9%에서 10%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요일은 토요일과 일요일 순이었고, 시간대별로는 밤 11시부터 자정까지가 17.3%로 가장 많았고 자정부터 1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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