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시중 달러 유동성 개선"
입력 2008-12-16 12:33  | 수정 2008-12-16 16:55
한국은행은 10억 달러에 대한 스와프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5천만 달러만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기관들의 응찰액은 18만 5천만 달러에 이르렀지만, 금리조건이 맞지 않아 낙찰금액이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 유동성 사정이 개선돼, 금융기관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금리조건을 제시하면서 한국은행이 내놓은 금리와 차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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