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일 전국 스키장 '인산인해'
입력 2008-12-14 19:33  | 수정 2008-12-14 19:33
휴일을 맞아 전국의 주요 스키장은 스키를 타러 온 사람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평창과 용평, 원주 등 강원도에는 오늘(14일) 하루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전북 무주와 경기도의 이천, 포천 등지의 스키장에도 각각 2천 명에서 5천 명의 인파가 찾아와 스키를 즐겼습니다.
또 설경이 장관을 이룬 한라산에 천300여 명이 올라 남한 최고봉의 겨울 정취를 만끽했고 강원 설악산과 오대산, 광주 무등산, 수원 광교산 등 전국의 유명산에도 겨울산행에 나선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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