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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 박서준, '윤식당2' 특급 알바생→'삼시세끼 산촌편' 열혈 일꾼
입력 2019-10-05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역시 특급 일꾼이다. 윤식당2에서 특급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뽐낸 박서준이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도 열혈 일꾼의 면모를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9회에서는 새로운 게스트 박서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일당을 벌기 위해 무 심기에 나섰다. 박서준은 길팔을 이용해 압도적인 작업 속도로 무 씨앗을 심으며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며 놀라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을 덧였다. 박서준의 빠른 일처리에 무 심기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세끼 식구들은 일당 4만원을 받았다.

이어 박서준은 2만원을 추가로 벌어주겠다며 쌩쌩이 줄넘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협상 끝에 20개 연속 2만원을 내걸었고, 박서준은 연속 24개에 성공하며 2만원을 추가로 벌여들였다.
앞서 박서준은 tvN 윤식당2에서 일솜씨로 특급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뽐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서준은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박서준은 여전한 실력을 뽐내며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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