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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좋았어, 추격이다` [MK포토]
입력 2019-10-01 21:22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이 열렸다.
7회 말 무사 1루에서 두산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쳐 주자 1,2루를 만들고 환호하고 있다.
리그 2위로 선두 SK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두산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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