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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도시농업인 위해 세미나실 무료 개방
입력 2019-10-01 14:13 

아시아종묘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은 도시농업인들을 위한 세미나실 무료대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채가원은 하남시 감초로에 위치하고 있다. 세미나, 회의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마련하고 빔프로젝터, 책상, 의자, 냉·난방시설, 정수기 등의 준비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의실은 총 50명 내외의 인원이 사용 가능하다. 대관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지난 28일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첫 번째 모임은 도시농업 스마트팜 경영 아카데미였다. 아시아종묘 도시농업본부 류옥희 상무이사가 '도시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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